기아차는 21일부터 인천공항내 여객터미널 2곳에서 오피러스·모하비 고객인 VIP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공항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항라운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자동차 업계 처음이다.
기아차는 라운지 서비스와 함께 무료 발레파킹 서비스 및 수하물 운반서비스까지 제공해 해외 여행객들에게 필요한 공항 토탈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 개발 및 이벤트 행사를 통해 오피러스와 모하비에 대한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며 "VIP마케팅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기아차, 신차 `포르테` 내일부터 사전계약
☞(포토)세계 피겨스타들도 `모하비` 탄다
☞기아차도 내달 1일부터 차값 평균 2%↑(상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