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제공] 섬진강변을 따라 벚꽃이 절정을 이루면서 벚꽃축제가 잇따라 열린다.
섬진강을 따라 이어지는 구례군 문척면 벚꽃길에서는 오는 4일부터 사흘동안 "오산과 섬진강의 만남, 벚꽃과 함께하는 추억" 이라는 주제로 제 5회 구례 섬진강변 벚꽃축제가 열린다.
화개장터에서 쌍계사까지 십리 벚꽃길로 유명한 이 축제에서는시인 도종환의 시낭송과 원더걸스의 축하공연 등각종 부대행사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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