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퍼링의 우려가 불식되며 유로존증시 추가반등하고 미시간대학이 집계한 12월 소비심리지수 속보치가 전월대비 4.2포인트 상승한 98을 기록해 트럼프효과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며 필수소비재와 유틸리티업종이 선전하며 신고가 랠리를 이어나갔다.
하지만 시장의 전망대로 금주 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인상한다면 그동안 금리인상에 대한 기대감이 선반영되며 랠리를 주도했던 금융주 중심으로 차익실현 물량 출회 될수 있어 기술적 조정이 진행될것으로 전망된다.
탄핵가결 기대감에 코스닥 시장 수급개선이 낙폭과대주 중심으로 유입되며 기술적 반등을 시도한점과 결국 장마감후 탄핵안이 가결되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된점은 하방경직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한다.
하지만 낙폭과대주 중심으로 수급이 유입된점으로 보아 추세전환시 까지는 시간이 필요해 보이며, 금주 美금리인상에 대한 기대감으로 선반영된 달러강세가 조정이 진행될&46468; 신흥국증시로 자금이 유입될 가능성이 있는만큼 외인수급 여부에 초첨을 맞출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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