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한 MOU 체결식에는 이갑수 이마트 대표와 딘라탕 호찌민시 서기장을 비롯한 양측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번 MOU를 통해 이마트는 오는 2020년까지 호찌민 시내에 대형마트·슈퍼마켓 등 다양한 형태의 상업시설 등 총 2억 달러를 투자한다.
앞서 이마트는 지난 7월 호찌민시내에 160㎡(48평)규모의 장난감 도서관을 조성했으며 베트남 어린이에게 오토바이 헬멧 1만개를 무상 지원했다.
아울러 교류 확대를 위해 베트남에서 생산된 의류, 장난감 등 비식품 중심의 수입 품목을 과일, 수산물 등 식품류까지 확대해 현재 2억 달러 규모의 수입액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 관련기사 ◀
☞[포토]이마트 '피코크 크래프트 커피' 론칭
☞[실화] 따라만해도 수익이 팡팡 터지는 문자 추천주
☞이마트몰 "인기 추석선물, 저렴하게 준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