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원익 기자]
하이닉스(000660)가 예금보험공사의 블록딜에 반락하며 닷새만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10시20분 현재 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0.89% 내린 2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예보는 하이닉스 주식 441만주(0.75%)를 전날 종가인 주당 2만8200원에 처분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각 규모는 총 1240억원이다.
이 중 절반은 국내 대형기관, 절반은 외국인이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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