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마라톤 경영인`으로 불리는 신 부회장은 22일(한국시간) 개최된 제112회 보스턴 마라톤에 참가하면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해 완주의 의미를 더했다.
마라톤 완주를 약속하고 국내외 사업파트너들과 지인, 임직원들에게 후원을 요청해 모금된 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매칭펀드 방식으로 회사에서도 지원,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한다는 것.
신 부회장은 “불우이웃을 위하는 마음과 후원자들의 응원 덕분에 큰대회에서 완주하게 됐다"면서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데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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