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제공] 가야금과 해금 등 국악의 세계에 빠져보는 '봄날의 국악여정'이 3월과 4월 두 달간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열린다.
매주 수, 금, 토요일에 상설로 마련되는 이번 공연은 전통과 창작, 퓨전 등 국악의 다양한 맛과 색깔을 보여줌으로써 국악에 친근하게 다가서는 기회를 제공한다.
매주 수요일 열리는 '황병기 명인의 가야금산조 이야기'는 8회 동안 각 유파별로 최고의 가야금 산조 연주자들이 출연해 황병기 명인의 알찬 해설과 함께 가야금 산조의 매력을 전해준다.
▲ 문의 : 서울남산국악당 www.sngad.or.kr ☎ 02)2261-0514~5 / 인터파크 ☎ 1544-1555. 1만~2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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