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군 광천읍,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신고

농식품부, 초동조치 완료…정밀검사 중
  • 등록 2019-09-29 오후 12:07:33

    수정 2019-09-29 오후 12:07:33

[세종=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충남 홍성군 광천읍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신고를 접수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른 초동 조치는 완료했으며 정밀검사 결과는 나오는대로 통보할 예정이다.

충남 지역에서 ASF 의심신고는 이번이 처음이다. 홍성군은 국내 단일지역에서 가장 많은 돼지농장이 밀집한 최대 양돈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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