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수익 기자] 23일 장 초반
인터파크(035080)가 약세다.
오전 9시 9분 현재 인터파크 주가는 전날보다 3.32% 떨어진 1만200원을 기록, 급등 하루 만에 하락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인터파크의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낮춘다고 밝혔다. 최민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주요 자회사의 주가부진으로 지분가치가 하락했고, 비상장자회사 모멘텀이 부족하다”며 “이를 반영한 적정주가는 1만1000원으로 현 주가대비 상승여력이 제한적”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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