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동반성장 기술 워크샵으로 네트워크 기술발전의 방향과 기술정보를 공유함으로써 LG유플러스와 중소협력사간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네트워크 본부장 이창우 부사장을 비롯한 LG유플러스 네트워크 본부 직원들과 유비쿼스, 다산네트웍스, 삼지전자, 알트론, 코위버, 우리넷 등 12개 유무선 국내 장비제조 중소기업 임직원 등 총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샵은 유선과 무선 분과로 나누어 △네트워크 최신기술 및 동향에 대한 소개 △협력 성과 공유 △향후 네트워크 구축 계획 및 장비·기술 등의 수요 예보, 투자방향 등 LG유플러스의 통신전략 및 니즈(needs) △상호 애로사항 및 요청사항에 대한 논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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