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순용 기자]자생한방병원의 생생척추관절교실이 20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 강남자생한방병원 대강당(SS빌딩 2층)에서 열린다.
이날 강연에서는 전재윤 한의사가 오십견과 같이 50대 중년 이후 많이 발생하는 어깨질환에 대해 설명한다.
이번 강의에서는 한번 발생하면 쉽게 완치되기 힘들 뿐 아니라 운동능력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어깨질환의 정확한 원인과 증상에 대해 알아보고, 침과 한약 등 한방요법을 통해 어깨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방법들에 대해 살펴 본다.
강연 후에는 어깨질환의 한방치료에 대해 평소 궁금 했던 점을 알아보는 질의응답시간과 오십견과 어깨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스트레칭법을 배워보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척추관절질환 치료를 받고 있거나 척추관절건강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없이 참석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