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학선 기자] 신세계(004170)백화점은 11일 본점 `탐스` 매장에서 `스타일 유어 소울(Style your soul)`행사를 열고 컨버스화(5만9000원)을 구매하는 고객 중 선착순 50명에게 자신만의 운동화를 꾸밀 수 있는 드로잉 키트를 증정하고 매장에서 직접 운동화를 디자인할 수 있는 행사를 열었다.
탐스는 아르헨티나 전통화인 `알파르가타`를 모티브로 만든 납작한 단화로 캐주얼이나 세미 정장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남녀노소에게 인기가 높다.
이번 행사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충청점에서도 진행된다.
▲ 11일 신세계백화점 본점을 찾은 고객들이 자신이 디자인한 신발을 선보이고 있다. (신세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