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LG전자는 이날 경기도청에서 경기도, 평택시와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창출 극대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김영기 LG전자 CRO(Chief Relations Officer) 부사장, 김문수 경기도지사, 김선기 평택시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투자로 LG전자는 미래성장동력 사업의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경기도는 2만5000명 이상의 고용창출 효과를 예상하고 있다.
김영기 LG전자 CRO 부사장은 "이번 투자를 통해 미래 성장동력 사업을 준비하게 됐다"며 "글로벌 경쟁력을 키워나가는 포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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