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환경 가전업계에서 처음으로 시행하는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은 한 기업이 얼마만큼의 온실가스를 배출하고 있는가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 정리한 일종의 통계 시스템이다.
웅진코웨이는 지난해 하반기에 `온실가스 인벤토리`시스템 구축을 위한 태스크포스팀을 구성, 제 3자 인증기관인 에너지관리공단을 통해 지난 2005년부터 2008년까지 데이터 집계 및 분석 결과를 검증하는 절차를 진행키로 했다. 검증 기간은 약 3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웅진코웨이는 향후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을 협력사로 확대해 온실가스 저감활동의 저변을 넓혀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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