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다음 트래픽 늘었지만 구도변화 없다"

  • 등록 2008-08-07 오전 10:21:35

    수정 2008-08-07 오전 10:21:35

[이데일리 안승찬기자] 허홍 NHN(035420) 최고재무책임자(CFO)는 7일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인터넷 트래픽은 사회적 상황, 계절적 요인 등으로 회사별로 차이가 날 수 있다"며 "짧은 기간 변화는 큰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경쟁사인 다음의 경우 적극적으로 프로모션을 했던 것이 트래픽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며 "그러나 이것이 검색에 대한 평가나 검색 매출의 증대, 구도의 변화로 보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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