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14일 수요일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호텔에서 국내 주요 기관투자자 및 우수고객을 초청해 `The Daishin Investment Forum, 2008`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The Daishin Investment Forum, 2008`은 하반기 국내외 경제 및 증시전망은 물론 아시아 각국의 시장전망과 스포츠 스타와의 사회공헌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트로 구성된다.
지난해에 이어 대신 투자포럼 만의 독특한 이벤트도 열린다. 피겨스케이팅 김연아 선수를 초청해 `성장스토리 그리고 약속`이라는 주제로 발표시간을 갖고, 출연료 전액을 어려운 환경에서 꿈을 키워나가는 피겨스케이팅 꿈나무들에게 지원한다.
대신증권도 고객의 참석 인원수와 연계해 소정의 금액을 함께 기부하는 사회공헌 이벤트를 실시한다.
구희진 리서치센터장은 "이번 리서치 포럼은 고객의 이익을 최우선하는 투자은행으로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담아`약속(The Promise)`이라는 주제로 실시된다"면서 "향후에도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에 부합하는 새로운 콘텐트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