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스 위크에선 해외 패션부터 아동, 리빙 등 전 상품군에 걸쳐 최대 3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막스마라’, ‘코치’, ‘에트로’, ‘A.P.C.’, ‘메종키츠네’, ‘나이키’ 등 총 500여개 브랜드가 행사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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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스포츠에서는 10개점에서 다음달 14일까지 최대 55% 할인한 아우터와 신발 특가 상품을 판매한다. 네파에서는 다음달 7일부터 13일까지 5개점에서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한다.
또한 행사 동안 입점 전 점에서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 ‘노비스’, ‘듀베티카’, ‘페트레이’, ‘맥케이지’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디다스’, ‘뉴발란스’ 에서도 전 품목에 걸쳐 20% 추가 할인 판매하며 ‘언더아머’, ‘스케처스’, ‘푸마’, ‘휠라’ 등에서도 20~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구매고객 혜택도 확대한다. 다음달 3일까지 롯데카드 5종으로 당일 단일 브랜드에서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1만 5000원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롯데·현대·신한·농협카드로 당일 단일브랜드에서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별로 5% 상당의 롯데상품권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다음달 3일까지 동부산점 1층에서는 ‘벨리곰X위글위글’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다음달 14일까지 의왕점 1층에서는 ‘짱구’, ’곽철이’, ’쿵야’ 등 각종 캐릭터들의 굿즈를 한번에 만날 수 있는 ‘꾸미버스’ 팝업스토어도 진행한다.
김현영 롯데아울렛 마케팅팀장은 “서프라이스 위크 행사는 롯데아울렛을 대표하는 연중 최대 규모의 쇼핑 축제로, 올 겨울 다가올 ‘역대급 한파’를 대비하기 위해 패딩과 아우터 등 겨울 상품 대형 행사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한만큼 고객들의 많은 방문을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