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펀드 간편투자 모바일 앱은 사용성과 투자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개발됐다. 기존의 웹에서 제공하고 있었던 기능은 살리면서도 `자산분석`과 같이 자산을 직관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핵심기능을 추가했고, 생체인증 등의 모바일 보안도구를 활용했다.
어니스트펀드 관계자는 “모바일에 최적화된 사용자 경험을 중심으로 기존의 투자 서비스를 새롭게 개편한 것이 특징”이라며 “모바일 앱을 통해 고객들이 투자자산을 보다 간편하게 수익을 내고 직관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어니스트펀드 앱은 iOS용으로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이날부터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 가능하다. 안드로이드 버전은 6월 초에 출시될 예정이다.
서상훈 어니스트펀드 대표는 “바쁜 일상에서도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간편투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앱을 선보이게 됐다”며 “믿을 수 있는 투자상품에 손쉽게 투자하는 서비스 본질은 유지하면서도 단순히 웹페이지를 모바일로 옮겨오는 것이 아닌, 자산관리 앱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앱 개발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