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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생 모집규모는 개교 이래 최대인 1035명이다. 우수한 창업아이템 및 혁신기술을 보유한 청년창업자를 대상으로 전국 단위로 동시 선발하며 모집기간은 1월 13일부터 2월 6일까지다. 올해는 청년층의 혁신창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4차 산업분야 등 제조혁신분야의 선발을 확대(안산 본교, 165명)하고, 지역별 특화(주력)산업 및 문화콘텐츠 관련 업종을 우선 선발(모집 인원 중 30% 내외)한다.
총 2조 6588억원의 매출 성과와 1만 312명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토스와 같은 유니콘 기업을 배출하는 등 대한민국 청년기술창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최종 선발된 창업자는 사업비의 70% 이내, 최대 1억원의 창업 사업화 지원금을 비롯해 사무공간과 시제품 제작관련 장비 인프라, 창업교육 및 코칭, 판로개척 등 초기 창업기업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