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푸드, 티트리 라인 7종 출시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화장품 브랜드 스킨푸드가 피부 트러블에 효과적인 ‘티트리 라인’ 7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스킨푸드 ‘티트리 라인’은 기존 티트리 라인 3종(버블 폼, 클렌징 폼, 스팟 오일)의 성능이 향상되고, 신규 4종까지 더해져 기초 2종, 클렌징 3종, 스페셜 케어 2종(총 7종)으로 구성됐다.

산뜻한 사용감의 스킨푸드 ‘티트리 클리어링 토너(1만1000원, 150ml)’는 티트리잎추출물을 30% 함유해 트러블을 잠재운다. 스킨푸드 ‘티트리 클리어링 에멀전(1만1000원, 135ml)’ 역시 티트리잎추출물이 30% 함유되어 있어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며, 유분기 없이 깔끔하고 산뜻하게 마무리된다.

스킨푸드 ‘티트리 스팟 오일 키트(1만2000원, 10ml/면봉 50개)’는 티트리잎 오일이 15% 함유되어 피부 진정에 도움이 되는 스팟 오일과 면봉 50개가 함께 구성된 국소 부위 진정 관리용 오일 키트다. ‘티트리 시크릿 스팟 패치(500원, 12패치)’는 울긋불긋한 국소 부위의 붉은 기를 진정시켜주는 투명 필름 타입의 스팟 패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