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노벨평화상, 튀니지 국민4자대화기구 (2보)

  • 등록 2015-10-09 오후 6:14:14

    수정 2015-10-09 오후 6:14:14

(사진=노벨상 홈페이지 캡쳐)
[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2015년 노벨평화상은 튀니지 국민4자대화기구(Tunisian National Dialogue Quartet)에게 돌아갔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9일(현지시간) 이 기구가 지난 2011년 자스민 혁명에 뒤를 이어 튀니지에서 다원적 민주주의(pluralistic democracy)를 구축하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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