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겹겹 악재 현대차 하락..하이닉스에 시총 2위 내줘

  • 등록 2014-11-04 오전 9:06:28

    수정 2014-11-04 오전 9:06:56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현대차(005380) 주가가 1%대 하락세를 보이면서 SK하이닉스에 시가총액 2위를 내주고 3위로 밀려났다.

4일 오전 9시2분 현재 현대차는 전일 대비 1.25% 하락한 15만8000원을 기록 중이다. 이에 따라 시가총액은 34조8036억원대로 쪼그라들어 SK하이닉스에 2위 자리를 내줬다.

최근 일본의 추가 양적완화로 달러-엔 환율이 113엔을 넘어서면서 엔화값은 2007년 이후 최저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현대차에 대한 실적 악화 우려도 커졌다.

여기에 간밤 현대기아차 그룹이 미국 내에서 연비과장 논란과 관련해 1억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았다는 소식까지 더해지면서 주가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기아차는 1.52% 내린 4만8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0.63% 오른 24만15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