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지난 13일 “순천 ‘숲속의 추억’ 별장에서 나온 DNA와 금수원 내 유 씨 주거 공간에서 나온 DNA를 대조해서 감식한 결과,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유씨가 ‘숲속의 추억’에 있었다는 사실은 확실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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