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TV 김성권 기자]
삼성물산(000830)과
현대건설(000720)이 강동구 고덕동 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한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아파트가 분양 중이다.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는 51개 동 3,658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84~192㎡ 1,114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이 아파트는 지하철 5호선 고덕역을 걸어서 이용 가능하며, 지하철 9호선이 신설되는 2020년이면 이 연장구간의 유일한 환승역으로 잠실까지는 약 20분, 강남역까지는 3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이마트와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강동아트센터, 명일공원, 두레근린공원, 송원근린공원, 길동자연생태공원 등을 이용할 수 있고, 묘곡초, 배재중·고, 한영외고, 명일여고 등 교육시설도 가깝다.
무엇보다 이 아파트는 시공능력평가 1, 2위를 다투는 현대건설과 삼성물산의 공동 사업으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입주는 2017년 2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 갤러리에 마련됐다. (분양문의: 02-554-5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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