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지난 2009년부터 용인 수지구에 공급한 3개 단지 모두 1순위 마감에 실패한 바 있다. 그러나 이번 광교산자이는 미분양 최소화를 위해 시세 수준의 낮은 분양가로 공급해 4년 만에 1순위 마감을 기대하고 있다. 단지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170만원대로 최근 5년간 인근에 공급된 단지들의 1320만~1510만원에 비해 10%이상 낮은 수준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5층, 7개동, 총 445가구 규모로 전용 ▲78m² 59가구 ▲84m² 254가구 ▲101m² 117가구 ▲102m² 15가구 등 중소형 비율이 70%를 넘는다. 또 전 가구가 분양가 6억원 이하로 책정될 예정이어서 4·1대책에 따른 양도세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 계약자들은 중도금 무이자 혜택과 계약금 정액제를 적용받게 된다. 계약금(10%)은 1·2차로 분납이 가능하며 1차 계약금은 1500만원이다. 입주는 2015년 4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190번지 분당선 오리역 인근에 마련돼 있다. 분양문의 : 1666-3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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