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비만학회가 1일 비만 자가진단법을 소개했다. 비만을 평가하는 기준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현재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은 신체비만지수 또는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로 평가하는 방법이다.
일반적으로 체질량지수가 23 이상이면 과체중, 25 이상인 경우 비만이라고 하며, 근육량이 많은 운동선수나 임산부와 어린이·노인 등은 이 수치를 그대로 적용하지 않고 임상적으로 평가한다.
체질량지수가 25 이상인 경우, 체질량지수가 25 미만인 경우라도 허리둘레가 90㎝(35in, 남)/85㎝(33.5in, 여) 이상이면 체중을 감량해야 한다.
대한비만학회 관계자는 "체중은 늘면 늘수록 빼기가 어려워진다"며 "비만은 치료보다 예방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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