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電, 2거래일째 ↓ `90만원대 오락가락`

[이데일리 구경민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2거래일째 하락하면서 90만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25일 오전 9시38분 현재 삼성전자가 전 거래일 대비 4000원(0.44%) 떨어진 9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인텔의 1분기 깜짝 실적 영향과 외국인 중심의 강한 매수세에 힘입어 급등세를 보여왔다.

하지만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에 조정을 받는 모습이다.

전문가들은 인텔의 1분기 깜짝 실적 영향은 주가에 반영됐고, 물가와 환율의 변화에 따라 주가의 방향이 결정될 것으로 진단했다.

▶ 관련기사 ◀
☞삼성계열사 에스엘시디, 15% 감자 결정
☞"태블릿PC 전쟁의 해..애플-삼성 벌써 붙었다"
☞"선진시장 3D TV 절반은 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