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셀 위, 기아차 홍보 대사 위촉

기아차, 미국 LPGA 투어 `기아 클래식` 타이틀 스폰서
  • 등록 2010-02-11 오전 9:48:10

    수정 2010-02-11 오전 9:53:42

[이데일리 김보리 기자] 스타 골퍼 미셀 위(위성미) 선수가 기아차 홍보대사로서 전세계 골프팬들에게 기아차를 알린다.

기아차(000270)는 프로골퍼 미셀 위 선수를 기아차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한편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를 공식 후원한다고 11일 밝혔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미셀 위 선수는 오는 18일부터 태국에서 개최되는 LPGA 첫 경기 `혼다 PTT LPGA 타일랜드`에 참가, 기아차를 홍보한다. 미셀 위 선수는 이 대회에서 기아차 로고가 새겨진 골프백을 사용하고 LPGA 투어를 비롯해 미국 현지에서 모든 활동에 기아차를 이용할 예정이다.

기아차는 또 다음달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개최되는 LPGA 투어에서 기아차 최초로 `기아 클래식` 대회를 개최하고 타이틀 스폰서로 활동한다. 1950년 출범한 LPGA는 4대 메이저 여자 골프 대회 중 하나다.

총 상금 170만 달러가 걸려있는 `기아 클래식`은 미국은 물론 전세계 골프 채널을 통해 중계된다. 기아차 홍보대사인 미셀 위 선수를 포함한 `2009 LPGA` 투어 상위 20위권 선수 등 총 144명의 프로골퍼들이 참가한다.

마이클 스프라그 기아차 미국법인 마케팅담당 부사장은 "미셀 위 선수의 홍보대사 위촉과 LPGA 후원으로 젊고 역동적인 기아차 브랜드를 보다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셀 위 선수는 "우수한 품질과 성능은 물론 젊고 개성 있는 스타일을 갖춘 기아차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기아차 브랜드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관련기사 ◀
☞기아차, 1리터로 21Km `모닝 에코플러스` 출시
☞이제야 털어 놓는 `K7 ` 탄생의 비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홀인원' 했어요~
  • 우아한 배우들
  • 박살난 車
  • 화사, 팬 서비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