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롯데쇼핑(023530))은 전점 기준으로 지난 3일부터 시작된 봄 정기세일 초반 3일간 실적이 지난해 같은기간과 비교해 약 6.7%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품군별로는 화장품(54.9%)과 명품(36.9%), 아웃도어(31.1%)가 전체 매출 신장을 이끈 가운데, 주방용품(23.1%)·식품(21.9%)·스포츠(19.6%) 등이 뒤를 받쳤다.
신세계(004170)백화점도 초반 3일간 세일 매출이 전년대비 5.1%(센텀시티 포함시 12.7% 신장)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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