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프리미엄 노트북 라인업 강화

디자인, 화질 강화한 제품 선보여
  • 등록 2008-11-05 오전 11:08:00

    수정 2008-11-05 오전 11:08:00

[이데일리 류의성기자] LG전자(066570)는 디자인과 화질을 강화한 프리미엄 노트북 2종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엑스노트 P310 시리즈는 13.3인치 LED 백라이트 LCD를 채택해 일반 LCD보다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며, 가장 얇은 쪽의 두께는 21mm, 무게는 1.6kg이다.
 
블랙로즈 패턴을 적용한 외부덮개와 멀티미디어 작업 속도를 높여주는 터보 메모리(2GB), 고성능 3D 그래픽 카드 NVIDIA GeForce 9600M GT를 탑재했다.

엑스노트 S210 시리즈는 12.1인치의 크기에 메탈릭 헤어라인(Metallic Hair-line)을 적용한 외부덮개를 채택했다.

이 제품은 인텔 코어2듀오 프로세서 P8600(2.4GHz, 3MB, FSB 1066MHz), 3GB DDR3 메모리, 320GB 대용량 하드디스크를 채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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