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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올리비에어워드, 토니어워드 최다 수상작으로 알려진 연극 ‘한밤중에 개에게 일어난 의문의 사건’(이하 한밤개)의 VIP 시연회가 지난 15일 서울 압구정동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시연회에는 김민종, 정준하, 슈퍼주니어(예성,강인,이특,규현,헨리), 레드벨벳(조이,예리), 홍진호, 뮤지, 전소민, 남보라, 레이디제인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가 총출동했다.
‘한밤개’는 열다섯 자폐아 소년 ‘크리스토퍼’가 이웃집 개가 살해당한 것을 발견하고 범인을 찾기 위해 세상 밖으로 발을 디디며 벌어지는 예측불허 성장담을 다룬 작품이다. 내년 1월 31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