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9시10분 현재 현대차는 지난 주말 대비 1.94% 하락한 17만6500원을 기록 중이다.
이 시각 현재 매도상위 창구 1위에 CS증권이 올라 있는 등 1~3위를 모두 외국계가 차지하고 있다.
남경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12일 “4분기 우호적인 원·달러 환율과 내수판매 확대, 글로벌 판매 호조 등에 힘입어 2조원 수준의 영업이익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며 “주가도 작년 9월 이후 급격하게 하락한 만큼 단기 반등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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