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9시9분 현재 블루콤은 전일 대비 2.94% 오른 1만7500원을 기록 중이다.
하이투자증권은 이날 블루콤에 대해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샤오미의 성장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는 “샤오미 스마트폰 판매대수가 증가함에 따라 블루콤의 리니어 진동모터의 매출이 늘어날 뿐만 아니라 리니어 진동모터의 경우 삼성전기, ACC 등 생산업체 수가 적기 때문에 성장하고 있는 여타 중국업체 등에도 납품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분석했다.
▶ 관련기사 ◀
☞블루콤, 中 샤오미와 동반 성장-하이
☞[특징주]블루콤 사흘째 '강세'..블루투스 헤드셋 성장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