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SK네트웍스(001740)가 하반기 실적 기대감에 힘입어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4일 오전 9시25분 현재 SK네트웍스는 전 거래일 대비 3.70%(400원) 오른 1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허민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일시적으로 부진을 보이겠지만 하반기에는 당초 예상보다 더 호전될 것”이라면서 “하반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4.2% 증가한 1779억원으로 기존 예상치 1701억원보다 더 나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