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초청캠프는 외교부와 한예종이 지난 7월12일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공동 추진하기로 한 ‘개도국 문화꿈나무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초청캠프는 음악·미술 분야 프로젝트 워크숍 및 개인 레슨, 문화탐방(경주) 등으로 구성돼 있다.
앞서 한예종 교수·학생 30명으로 구성된 봉사단(팀별 10명, 총 3팀)은 방글라데시(7월15~29일), 인도(8월2~18일), 스리랑카(9월2~16일) 현지에서 예술대학 및 음악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예술교육 봉사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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