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로 타는 트램펄린이 재미의 차원을 넘어 한번 실수로 자칫 목숨마저 위협할 수 있는 스릴과 공포감을 유발하는 무시무시한 높이에 위치해 있어 놀랍다고 미국의 마이크로 블로깅 서비스인 ‘텀블러’가 소개했다.
[제일 무서운 트램펄린 실물사진 보기]
제일 무서운 트램펄린은 이를 포착한 옆집 사람에 의해 ‘매일 아침을 나를 경악케 하는 앞마당 놀이기구’라고 묘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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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트램펄린을 보면서 아직도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인지 모르겠다며 놀라워했다.
일반 트램펄린은 위에서 뛰고 놀 때 밑 부분이 땋에 닿지 않을 만큼의 공간 높이로만 제작되는 게 보통이다.
저 트램펄린 위에서 껑충 뛰다가 자칫 실수라도 해서 발을 헛딛는 순간 황천길로 갈 수 있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트램펄린이 그늘막 용도가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있고 자녀에게 항상 조심해서 살라는 교훈적 의도가 강하다는 재치 만점의 풀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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