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호 선임 선대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통합진보당의 원내교섭단체 실현은 정치 불신의 대한민국을 바꾸는 시초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조 위원장은 특히 “55명의 지역구 후보들과 20명의 비례대표 후보들을 앞세워 권력교체의 승리를 가져올 것”이라며 “적은 수의 후보들이지만 이명박 정권 심판의 적임자들”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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