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신형 GS, 페이스북 스토리 마케팅 전개

  • 등록 2012-02-10 오전 10:29:39

    수정 2012-02-10 오전 10:38:41

  [이데일리 정병준 기자] 한국도요타자동차는 렉서스가 `뉴 제너레이션 GS` 출시에 앞서 페이스북을 통한 `스토리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렉서스는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lexusKR)에 `Born to Drive` 코너를 신설, 뉴 제너레이션 GS 탄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에피소드를 연재할 계획이다.

그 첫 스토리는 지난 1993년 1세대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각각의 모델이 가진 콘셉트를 소개할 예정이다.

렉서스 관계자는 "프리미엄 브랜드에서도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SNS)를 적극 활용, 차량이 가진 핵심적인 컨셉과 특징을 간단하면서도 흥미 있게 풀어나감으로써, 브랜드에 대한 강한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또 렉서스는 페이스북을 통한 다양한 이벤트도 계획하고 있다. 오는 19일까지는 페이스북 프로필 사진을 뉴 제너레이션 GS이미지로 수정하고 축하 메세지는 남긴 1000명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프로필 변경`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한편 렉서스는 오는 3월 12일 뉴 제너레이션 GS의 기본 모델인 GS 350, 주행성능을 더욱 차별화한 GS350 F 스포츠, 첫 스마트 사이징 모델 GS250을 출시키로 하고 현재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 `ALL-NEW 2013 렉서스 GS` 사진 보기 ☞ 기아 `트랙스터` 사진 더보기 ☞ `인피니티 FX30d` 사진 더보기 ☞ 폭스바겐 `시로코 R-라인` 사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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