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미디어, 지하철 광고효과 측정 솔루션 개발

KT 자회사 나스미디어, 지하철 광고효과 측정 솔루션 개발
월별 수송인구 데이터에 변수 적용..정확도 높여
  • 등록 2011-06-15 오전 9:29:03

    수정 2011-06-15 오전 9:29:03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KT(030200)는 디지털 미디어렙 나스미디어가 지하철 광고효과 측정 솔루션 `웨이브(WAVE)`를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웨이브는 지하철 5 ,6, 7, 8호선 광고의 노출과 비용 대비 효과를 정량적으로 분석하는 솔루션이다. 이를 이용하면 광고주들은 지하철 등 옥외 광고의 효과도 효율적으로 측정할 수 있을 전망이다.

나스미디어는 도시철도공사가 제공하는 월별 수송 인구 데이터를 바탕으로 역사 위치, 환승 여부, 차량 수, 광고물 위치 등 변수를 적용하고 노출 수를 산출해 광고 성과지표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지하철 광고를 집행하는 광고주, 광고대행사들이 직접 웨이브 솔루션에 접속해 광고 효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해 광고 신뢰도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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