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지난 2007년부터 4년째 이 대회를 후원해오고 있다.
회사 측은 기능 우수 인력을 시·도별로 1명씩 선정해 `삼성후원상`을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옥내제어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한 엄준범씨 등 총 5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송지오 삼성전자 기능올림픽사무국장이 제45회 전국기능경기대회 마지막날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삼성후원상을 수여하고 있다. |
송지오 삼성전자 생산기술연구소 고문은 "국가 제조경쟁력의 핵심인 기능인력 저변 확대와 기능인의 자긍심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내년 10월 런던에서 개최될 국제기능올림픽과 대한민국 국가대표 출전 선수단 후원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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