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플닷컴’은 일반인들이 방송 미디어의 생산자이자 소비자가 된다는 ‘미디어 2.0’ 개념을 실제화한 모델이다. 지난해 12월부터 방송벤처 육성, 신규 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시도로 내실을 다지왔다.
‘플레이플닷컴’은 그랜드 오픈을 기점으로 새로운 인터페이스와 다양한 콘텐츠 보따리를 풀어놓는다. 워크래프트3 리그를 시작으로 11개 종목 23개의 대회가 열리고 퀴즈, 노래, 비디오게임 등 신규 방송 콘텐츠도 서비스될 예정이다.
국내 가장 많은 E스포츠 팬을 보유하고 있는 스타크래프트 종목도 시청자 참여형 요소를 강화한 색다른 모습으로 제공된다.
플레이플닷컴 신동호 팀장은 “인터페이스 개선을 통해 유저들의 접근성을 높였고, 풍성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들을 보강해 볼거리를 늘렸다”며 “네티즌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수 있는 콘텐츠들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