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지엑스 바리스타 로봇, 현대차 아이오닉 5 스퀘어와 함께한다

18분 충전시간동안 로봇 핸드드립 커피와 함께 다양한 체험 가능해
클라우드 기술로 케이터링에서도 매장에서와 동일한 커피 맛 구현
  • 등록 2021-03-24 오전 9:07:08

    수정 2021-03-24 오전 9:07:08

(사진=라운지랩)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내 최초의 로봇 협업 카페 라운지엑스의 로봇 ‘바리스(BARIS)’가 현대차 아이오닉 5의 론칭 공간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리테일테크 스타트업 라운지랩은 현대자동차의 오프라인 체험관 ‘아이오닉 5 스퀘어(IONIQ 5 SQUARE)’에 커피로봇 바리스를 설치하여 쇼룸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로봇 핸드드립 커피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사진=라운지랩)
이번 행사 공간은 18분 동안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액티비티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입장과 동시에 상단 디스플레이의 18분 타이머 작동이 시작되며, 방문객은 미래지향적으로 꾸며진 공간 내에서 로봇이 만든 스페셜티 커피와 함께 현대자동차의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의 실물을 직접 살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로봇 바리스는 숙련된 바리스타가 원두의 특성에 맞는 교반 방식을 연구하여 디자인한 고유의 드립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핸드드립 커피를 제조한다. 시그니처 알고리즘이 저장된 클라우드와 연결되어 작동되기 때문에, 이번 행사에서도 라운지엑스 매장에서의 커피 맛을 구현해 방문객에게 제공할 수 있다.

라운지랩 관계자는 “로봇 바리스는 순수 전기를 이용하여 동작하는 비대면 커피로봇으로, 친환경 전기에너지를 통해 일상의 가치를 극대화한다는 점에서 아이오닉 5의 지향점과 닮아있다”며 “진보된 기술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공간인 아이오닉 5 스퀘어와 함께하게 되어 창출하게 될 브랜드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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