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LG유플러스(032640)가 KB국민카드(www.kbcard.com)와 함께 매월 통신료를 할인 받을 수 있는 ‘LG U+ 라이트할부 KB국민카드’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LG U+ 라이트할부 KB국민카드로 LG U+ 단말기를 구매하고 전월 30만원이상~70만원 미만 사용한 경우 월 1만1000원, 70만원 이상~100만원 미만 사용한 경우 월 1만5000원, 100만원 이상 사용한 경우에는 LG U+ 통신료를 월 1만7000원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
LG U+ 라이트할부 KB국민카드는 LG U+ 단말기 구매 시 18개월, 24개월, 36개월 할부가 가능하다. 특히 타 통신사 제휴카드에는 없는 18개월 할부가 있어 LG U+가 최근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는 단말 구매 프로그램 ‘H클럽’ 가입 시에도 활용 가능하다.
또한 KB국민카드의 기본 서비스도 제공되며 자세한 사항은 KB국민카드 홈페이지 ‘스타샵할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LG U+ 라이트할부 KB국민카드는 KB국민카드 홈페이지 또는 발급전용 콜센터에서 신청해 발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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