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2일 오전 9시13분 현재 전일대비 1.26% 내린 47만원으로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네이버부문의 성장성이 미미한 가운데 고성장을 견인했던 라인부문 성장성도 급속히 둔화됐다”며 “라인부문의 장기 성장잠재력은 유효하나 당분간 저성장 국면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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