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전문 정보회사 온리-유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가 지난 2월 24일부터 28일까지 돌싱남여 506명(각 253명)을 대상으로 ‘이혼을 한 뒤 전 배우자의 어떤 모습이 주로 머리에 남아 있습니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또 ‘이혼할 때 재혼을 위해 자녀 양육을 배우자에게 맡기는 것’에 대해서는 남녀 모두 ‘현실적이다(남성 48.6%, 여성 56.5%)’라는 반응을 가장 먼저 꼽았다. 그 다음으로 ‘비정하다(남성 30.4%, 여성 37.5%)와 ‘현명하다(남성 21.0%, 여성 6.0%)’ 순으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