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차, 외국인 매도세에 사흘만에 하락

  • 등록 2013-10-29 오전 9:24:33

    수정 2013-10-29 오전 9:24:33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현대차(005380)가 외국인의 매도세가 강화되면서 2% 넘게 밀리고 있다.

29일 오전 9시21분 현재 현대차는 전일 대비 2.08%(5500원) 내린 25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4일 이후 3거래일 만의 하락세다.

모건스탠리와 노무라, 씨티그룹, CS증권 등 외국계 증권사를 통해 매도 주문이 이어지면서 낙폭이 점차 커지는 모습이다. 외국인은 그간 현대차에 대해 꾸준한 매수세를 나타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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