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올해의 차’는 캐나다 자동차 기자협회(AJAC) 소속 기자단이 캐나다 현지 출시 차종을 대상으로 투표 및 테스트를 거쳐 시상하는 행사다. 먼저 11개 부문별로 최고의 차를 가린 후 이중에서 승용차와 상용차(SUV) 2개 부문의 ‘올해의 차’를 선정하고 있다.
현대차는 올해 싼타페가 3만5000~6만 달러 SUV 부문 최고의 차로, i30(현지명: 엘란트라GT)이 2만1000달러 이상 소형차 부문 최고의 차로 선정되면서 각각 SUV·승용 부문 ‘올해의 차’를 노렸다.
시상식은 14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막한 ‘2013 캐나다 국제오토쇼’ 전시장에서 열렸다.
한편 현대차는 오는 24일까지 열리는 ‘2013 토론토 모터쇼’에 프리미엄 스포츠세단 콘셉트카 ‘HCD-14’와 에쿠스, 제네시스 등 23개 차종을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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