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의 헤드헌팅포털 에이치알파트너스와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11’이 직장인 102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다.
먼저 남성 직장인 403명은 ‘입사했으면 하는 여성 신입사원’ 1위로 성실하고 일 잘할 것 같은 ‘문근영(36.7%)’을 꼽았다. 다음으로 귀엽고, 말 잘 들을 것 같은 박보영(32.8%), 발랄하고 분위기를 잘 띄울 것 같은 현아(17.1%), 청순하되 할 말은 할 것 같은 수지(13.4%) 순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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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들 중 33.5%는 ‘같이 일하기 싫은 동료 유형’으로 ‘티나게 아부하며 상사들의 예쁨을 독차지 하는 동료’라고 답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 밖에도 학연, 지연 따지면서 편가르는 상사(29.6%), 낙하산으로 들어와 선배 무서운 줄 모르는 후배(15.6%), 짠돌이에 불결하고 패션 감각 떨어지는 동료(11.5%), 같이 있으면 어색하고 유머감각이 제로인 동료(9.8%)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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