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LG전자(066570)는 지난달 국내 휴대폰시장에서 41만대의 스마트폰을 팔았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월별 판매량 기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LTE 스마트폰 역시 33만대를 판매해 월별 판매량 기준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LG전자는 스마트폰 판매에 힘입어 지난달 국내 휴대폰 시장에서 총 44만대의 휴대폰을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국내 휴대폰 시장의 전체규모는 184만대 수준으로, LG전자의 시장점유율은 24%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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