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證, GIS본부 신설..경민수 상무 영입

기관·펀드대상 대차·스왑거래..향후 헤지펀드 컨설팅서비스도
  • 등록 2010-09-24 오전 11:50:51

    수정 2010-09-24 오후 1:11:54

마켓뉴스 | 이 기사는 09월 24일 11시 20분 프리미엄 Market & Company 정보서비스 `마켓뉴스`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이데일리 김유정 기자] 미래에셋증권(037620)이 경영서비스 부문에 글로벌투자자 서비스(Global Investor Services, GIS) 본부를 신설했다. 본부장에는 경민수 상무를 영입했다.

경민수 상무
GIS본부는 전 세계의 기관투자자와 펀드를 대상으로 증권대차거래 및 증권스왑거래 서비스 등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향후 국내 헤지펀드 시장이 활성화되게 되면 다양한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GIS본부 아래 프라임브로커리지서비스(PBS)팀을 두고 있다. PBS팀과 경 상무를 포함해 총 10명 정도로 구성됐고, 향후 헤지펀드 컨설팅 서비스 등을 염두에 두고 충원해나갈 예정이다.

경민수 상무는 한영고와 연세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경영대학원에서 국제경영 석사를 받았다.

최근까지 도이체방크에서 글로벌 트랜젝션 뱅킹(Global Transaction Banking-Financial Instituion) 총괄 헤드를 역임했다. 씨티은행에서는 월드와이드 증권서비스 한국 총괄헤드, 싱가포르개발은행(DBS)에서는 증권관리부 부서장, 스탠다드차타드은행에서는 수탁업무부 차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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